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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에의한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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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이물질 응급처치


눈은 외부에 노출된 눈꺼풀, 결막, 각막, 눈물샘과 내부의 수정체, 홍채, 유리체, 공막, 황반, 시신경, 외안근 등의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눈의 이물이란 눈꺼풀과 각막 혹은 결막 사이에 이물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증상

눈에 이물이 있을 때 증상으로는 이물감, 통증, 눈물흘림, 충혈, 부종, 발적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응급처치

눈의 이물이 들어갔을 때는 일단 이물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처치한다.

바람에 의한 티끌 등 알갱이로 된 이물이 눈에 들어갔을 경우 흐르는 물로 이물질이 들어간 눈을 아래로 해서 물을 코 쪽 방향부터 흘러내리게 하고 눈을 깜빡여 씻어 낸다.

눈을 손으로 비비면 각막에 물리적 손상을 가할 수 있으므로 절대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다. 눈을 충분히 씻어 내고도 이물감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있고 시력 저하가 동반되면 남아있는 이물과 각막 손상을 의심해 안과적 검진을 받고 적절한 처치를 받는다. 드물지만 실험실 등에서 물에 반응하는 화학 물질이 눈에 들어간 경우 의료진에 의해 확인할 수 있는 이물을 모두 제거한 후 세척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반응성 물질이 남아있는 경우 물로 세척 시 폭발적인 반응과 반응열로 손상이 가중될 수 있다.

독성이 있는 액체가 눈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흐르는 물로 15분 이상 충분히 씻어 낸다. 위와 같이 이물감, 통증이 지속되거나 시력 저하가 동반되면 병원 진료를 받는다. 산, 알칼리 등 심각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의 경우 한 시간 이상 세척이 필요한 경우도 흔하며 눈의 산도를 측정하며 충분히 중화될 때까지 세척을 지속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무증상인 경우에도 병원 진료가 필수적이다. 산, 알칼리 등의 손상에서는 각막의 손상과 재생에 동반되는 흉으로 각막 혼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시력을 잃을 수 있다.

 

주의사항

 

· 이물질이 눈에 들어간 경우, 각막에 물리적 손상을 가할 수 있으므로 절대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다.

· 물은 세지 않는 정도로 졸졸 흘려 보내며, 컵에 물을 받아 붓는 것이 좋다.

· 오염된 물이 반대쪽 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이물감, 통증이 지속되거나 시력 저하가 동반되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도록 한다.



코 이물질 응급처치


코는 상기도의 일부분으로 호흡하는 공기의 이물을 제거하고, 가습하는 역할과 냄새를 맡는 등의 역할을 한다. 코는 비중격에 의해 양쪽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들 공간에 이물이 들어가는 경우 코의 이물이라고 한다.

 

증상

이물에 의해 비강의 충만감, 통증, 출혈이 있을 수 있으며 주로 코로 숨을 쉬는 영아 등에서는 호흡 기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응급처치

코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는 일단 이물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처치한다.

코에 이물이 들어갔을 경우 반대편 콧구멍을 막고 코를 세게 풀어본다. 면봉으로 제거하려고 시도하다가 더 깊이 밀어넣거나 점막 손상으로 코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풀어서 나오지 않는 경우 병원에서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

코를 풀 수 없는 소아의 경우에는 역시 병원에서 직접 확인 후 물리적으로 제거하거나 음압이 걸린 튜브 등을 이용하여 제거할 수 있다. 이런 소아의 경우 코로만 숨쉬는 경우도 흔하여 코의 이물이 호흡 곤란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이물이 코 뒤로 넘어가서 기도로 흡인될 경우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물이 의심되는 경우 빠른 진단과 처치가 도움이 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처치는 제한적이며 호흡 곤란이 있을 경우 119 구급대를 통하여 빠른 이송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하다.

출혈이 동반된 경우 이물 제거 후 압박을 통해 지혈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출혈이 지속될 경우 적절한 지혈을 위해 거즈 등을 비강에 채워 넣는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주의사항

 

· 코에 들어간 이물질을 면봉으로 제거할 경우, 더 깊이 들어가거나 코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풀어서 나오지 않는 경우 병원에서 제거하도록 한다.

· 코를 너무 세게 풀면 고막이 찢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귀 이물질 응급처치


귀는 내이(), 중이(), 외이()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고막부터 귓바퀴까지를 외이로 부른다. 외이도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는 비교적 흔하며, 주로 아이들이 장난으로 귀에 이물을 넣거나 귀를 청소하기 위해 넣었던 물질이 남는 경우, 곤충이 들어가는 경우 등이 있다.

 

증상

귀에 이물이 들어갔을 경우 이물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이물이 있는 귀의 청력이 감소되거나 들어있는 이물이 움직이는 소리가 크게 들릴 수도 있다. 특히 고막을 건드렸을 경우 통증이 심하다. 아주 어린 아이들의 경우 의사 표현이 적절하지 않아 단지 울고 보채는 증상만을 보일 수도 있다.

 

응급처치

귀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는 일단 이물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처치한다.

귀에 무생물인 이물이 들어갔을 경우, 집에서 제거하려 하지 말고 병원에서 적절한 처치를 받는다. 외이도의 이물을 집에서 제거하려다 고막, 외이도 등에 손상을 주거나 이물을 더 깊이 밀어 넣는 경우가 흔하다. BB탄 같은 이물이 귀에 있는 경우 병원에서도 이물을 제거하는 것이 쉽지 않아 의료용 본드로 붙여서 빼내는 등의 여러 방법이 동원된다. 따라서 집에서 이를 제거하기란 더더욱 쉽지 않으므로, 이비인후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벌레가 귀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작은 벌레의 경우 빛을 비추는 등의 방법으로 나오기를 기다려 볼 수 있으나 큰 벌레의 경우 오일이나 물을 귀에 흘려 넣어 벌레가 익사하도록 하고 병원에서 제거한다. 이때 고막이 손상된 경우 물이나 오일을 흘려 넣는 것이 상대적인 금기이나, 응급 처치 상황에서 이를 확인하기도 쉽지 않고 실제 고막 손상이 있는 경우도 많지 않다. 오히려 외이도의 움직이는 벌레에 의해서 환자가 느끼는 공포감과 통증 등의 상황을 고려하면 빨리 벌레를 안정시키는 것이 더 이득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처치가 추천된다. 또한 벌레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제거하는 것 역시 벌레의 움직임에 의한 외이도 손상을 유발하게 된다. 결국 병원에서 다시 벌레를 죽이게 되므로 집에서 물이나 오일을 통해 벌레를 익사시킨 후 병원에서 제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집에서 제거하려 하다가 추가적인 손상을 주거나 벌레의 일부가 외이도에 남을 수 있으며 외이도의 손상 여부 및 정도와 고막의 천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의료진에 의해 제거하고 동반된 외이도 및 고막의 손상 정도를 평가 받아야 한다. 손상이 동반된 경우 항생제 점이액이나 기타 이비인후과적 치료가 도움이 된다.

 

주의사항

 

· 귀에 들어간 무생물의 이물을 제거하려다 고막, 외이도 등에 손상을 주거나 이물을 더 깊이 밀어 넣는 경우가 흔하므로, 집에서 제거하려 하지 말고 병원에서 적절한 처치를 받는다.

· 집에서 귀에 들어간 벌레를 제거하는 경우 귀에 손상을 주거나 벌레의 일부가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제거하도록 한다.

 

소화기 이물질 응급처치


소화기의 이물은 일반적으로 식도, 위, 소장, 대장의 이물을 말한다. 이 경우 이물의 위치와 종류 및 환자의 상태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천공, 폐색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적극적으로 이물을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물의 위치에 따라 식도 및 위에 있는 경우 내시경으로 제거가 용이하지만 소장 이하에 이물이 위치하고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며 신중히 결정한다.

 

증상

식도의 폐색을 유발하는 이물의 경우 침을 삼키지 못하고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을 눌러 호흡 곤란이 동반될 수 있다. 위 이하에 이물이 존재할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나 뾰족한 이물에 의해 천공이 발생했을 경우 종격동염, 복막염이 발생하면 발열, 흉통,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응급처치

소화기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는 일단 이물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처치한다.

소화기 이물의 경우 이물의 종류 및 이물의 위치에 따라 치료 원칙이 달라진다. 목의 이물과 마찬가지로 음식의 섭취는 이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금식 후 병원을 방문한다.

뾰족한 이물의 경우 소화기의 천공을 유발할 수 있다. 생선 가시, 닭뼈, 패류의 껍질 등이 식도에 걸린 경우 내시경적으로 제거하며 이때 내시경적으로 천공이 확인되거나 향후 컴퓨터 단층 촬영(CT) 등으로 천공이 확인된 경우 종격동염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광범위 항생제 치료, 금식 및 적절한 관찰을 위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개흉술이 필요할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처치는 제한적이며 응급내시경 등의 처치가 가능한 병원으로의 빠른 이송이 필수적이다. 이물의 제거 후에도 발열, 흉통, 호흡 곤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병원 진료를 통해 처음 발견되지 않았던 천공이나 농양 등의 합병증에 대한 확인과 치료가 필요하다.

동전이나 단추와 같은 둥근 물질의 경우 방사선 촬영을 통해 그 위치를 확인하고 그 위치에 따라 식도에 있는 경우 정규 내시경적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 위에 있는 경우 그 크기와 소장으로의 이행 여부에 따라 제거 여부를 결정하며, 소장 이하로 내려간 경우 장폐색의 증거가 없다면 관찰할 수 있으며 장폐색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수술적 제거가 필요하다. 소장으로 넘어간 이물은 대부분 직장까지 진행할 수 있다. 소아에서 500원 동전 정도의 큰 이물의 경우 모양이 둥글더라도 식도에 걸려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 풍선이 달린 카테터를 이용해 제거하거나 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다.

드물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 등에서 직장 내로 이물을 넣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도 내시경적인 제거가 우선이다. 드물게 수술을 요한다. 둥근 물질이라 하더라도 수은 건전지처럼 삼켰을때 알칼리 성분의 누출로 응고성 괴사를 통한 식도 천공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위치를 확인하고 식도에 있는 경우 최대한 빨리 제거할 필요가 있다. 소화기 이물의 경우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처치는 제한적이며 금식 후 적절한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한다. 이물을 삼킨 경우에는 언제나 기도로의 흡인을 고려하여 호흡 곤란이 있거나 청색증이 있거나 쌕쌕거리며 숨을 평소보다 가쁘게 쉬는 경우에는 119 구급대를 통해 응급 처치를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주의사항

 

· 이물을 없애기 위해 음식을 먹는 것은 이물질에 의한 손상을 가중시키므로 금식 후 병원을 방문한다.

· 이물을 제거한 이후에도 천공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목 이물질 응급처치


목의 이물은 일반적으로 구인두, 후두 및 상부 식도에 있는 이물을 말한다. 구인두는 입을 벌렸을 때 보이는 뒷 공간을 말하며, 후두는 성대 주위의 기도를 말한다. 이물이 위치해 있는 곳에 따라 치료 방법 및 예후가 달라진다.

 

증상

목에 이물이 들어갔을 경우 통증, 이물감, 연하통, 쉰 목소리, 피묻은 분비물,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응급처치

목의 이물이 들어갔을 때는 일단 이물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처치한다.

생선 가시와 같은 뾰족한 이물이 목에 걸린 경우 이를 없애기 위해서 밥이나 물 등 다른 음식을 먹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이물질에 의한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 가까운 병원에서 이비인후과적 검진을 받고 직접 이물을 제거하거나 이차적인 손상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흔히 이물이 지나가며 남긴 상처에 의해 이물감이 있는 경우 이물에 의한 손상을 확인함으로써 증상을 설명할 수 있다. 이물이 목이 아닌 기도나 식도 이하로 내려갔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기도 폐쇄를 유발할 수 있는 큰 물질을 삼켰거나 환자가 숨차하며 쌕쌕거리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119 구급대에 신고하여 응급 진료를 받는다. 이물을 제거한 이후에도 상처를 통한 이차적인 감염이 있는 경우 경부에 농양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 치료의 대상이 되며 이물 제거 후 발열이나 호흡 곤란 및 통증이 지속될 경우 적절한 의료진의 상담,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하다.

기도의 이물의 경우 대부분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이물 제거가 필요하며, 기관 삽관 후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식도의 이물의 경우 식도 내에 위치할 경우 내시경을 통한 제거가 필요하며 뾰족한 이물에 의해 식도의 천공이 발생했을 경우 종격동염을 일으켜 치명적인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주의사항

 

· 목의 이물을 없애기 위해 음식을 먹는 것은 이물질에 의한 손상을 가중시키므로 하지 않는다.

· 큰 물질을 삼켰거나 쌕쌕거리는 증상을 보이며 호흡 곤란을 보이는 경우 즉시 응급실로 내원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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