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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증상응급처치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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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응급처치

 

 

혈당은 혈액 내 포도당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상태를 의미한다.

저혈당은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을 낮추기 위해 사용하는 인슐린 주사 혹은 경구 혈당 강하제, 특히 설폰요소제제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흔히 일어난다. 당뇨 환자들은 일생 동안 저혈당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특히 야간의 저혈당은

잠을 자는 사이에 일어나 치료를 빨리 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반복적인 저혈당은 시간이 지나면서 뇌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우리의 뇌는 에너지의 주 원료로 포도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혈당이 발생하면 뇌신경계는 에너지 부족을 느끼게 되어  

신체의  자율신경계를 작동시키게 된다. 이로 인해 어지러움, 두통, 시야 흐림, 집중곤란, 혼돈스런 말, 비이상적 행동,

경련, 의식소실,  혼수와 같은 신경적 증상이 나타나고 자율신경계 호르몬이 분비되어 진전, 발한, 빈맥, 불안, 배고픔 등의

다른 증상을 일으킨다. 

 

응급처치

의식이 있는 환자에게 저혈당 증상이 있다면 식사 혹은 당정제, 사탕, 주스, 비다이어트 음료 등의 단 음식을 섭취하며 

회복될 수 있다. 만약 저혈당 환자가 의식이 없고 입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일 때는 즉시 응급의료 지원센터에  

전화를 해야 하며 병원에서  즉각적인 당 정맥 주사를 맞음으로써 치료가 가능하다.

 

예후

저혈당을 경험 한 적이 있는 당뇨 환자는 인슐린이나 경구 혈당 강하제 용량 조절이나 식사나 운동 습관 변화가 

필요 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다. 비록 의사의 진단 없이 어떤 증상이 저혈당 때문에 발생하는 것을 

알아채더라도 스스로 치료하거나  혹은 방치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장기간 당뇨를 가진 경우 어지러움, 빈맥 등의 저혈당의 초기 증상을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저혈당 무감지증이라 부르며, 이는 매우 심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치료가 필요한 것을 모르고 지나쳤다가 

심한 저혈당성 혼수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인슐린 용량을 줄일 필요가 있으며 혈당 검사를 더 자주 해야 한다.  

완벽하게 혈당을 조절할 수는 없지만 적절한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인슐린 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예방

당뇨 환자들은 예기치 못한 저혈당에 대비해 항상 사탕, 당정제 등의 응급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가족이나 직장 동료, 친구에게 자세히 알림으로써 저혈당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치료가 지연되지 않게 할 수 있다.

 

 

흉통 응급처치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 다른 부위의 통증에서 보다 정신적으로 불안, 초조해진다.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서 느끼는 증상은 심장이나 폐의 심각한 질병으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흉통은 아주 다양한 원인이 있고,  그중에는 생명을 위협하여 1분 1초를 다루는 질병도 있으나

대개는 심각한 질환 때문은 아니다. 

 

원인

흉통의 양상이 다양한 만큼 유발 원인 또한 매우 여러 가지가 있다. 심장병과 혼동하기 쉬우면서 응급상황이 아닌 경우도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심장 신경증이 대표적인 경우로 여성에게 더 많으며 운동과 관계없고 정신적으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 오며 통증부위가 여기저기로 이동하며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 한 통증인 경우가 많다.

 

중년 이상의 사람에서 가슴 한 가운데가 심하게 아프고 힘을 쓰거나 운동을 할 때 생기며 가만히 쉬면 좀 나아지는 증세가

반복된다면 협심증 같은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심장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호흡기계 감염 질환도 흉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폐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에 공기가 차는 

기흉의 경우  매우 날카로운 흉통을 유발하며 숨을 크게 들이쉬면 아프다가 숨을 가만히 쉬면 통증이 없어지기도 한다.

평소에 담배를 많이 피우는, 마르고 키가 큰 젊고 건강한 남자에게서 갑자기 위와 같은 흉통이 발생하면 

기흉일 가능성이 높으며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빨리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한다. 

 

소화장애와 속쓰림을 동반하는 경우 위장계 질환이 원인일 수 있지만 증상만으로는 심장병과 구별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

통증이 수시간 이상 계속되거나 다른 부위는 아프지 않고 갈비뼈 아래쪽만 아픈 경우, 밥을 먹거나 누워서 잠잘 때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 가슴이 쓰리거나 음식을 삼키기 힘들 때는 위장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상 몇 가지 예와 같이 흉통의 진단은 통증의 부위, 성질, 동반증상 등을 고려하게 되며 보통 정교한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심장병이나 폐 질환을 의심할 때는 여러 가지 정밀 검사를 하게 된다.

 

 

증상

흉통의 양상은 매우 다양하다. ‘가슴을 짓누르는 듯하다’, ‘가슴이 뻐개지는 것 같다’, ‘숨쉬기가 힘들다’ 는 식으로 사람마다 

각자  다른 증상을 호소하며 ‘가슴이 뛴다’, ‘거북하다’, ‘소화가 안 된다’, ‘자주 놀랜다’는 증상도 가슴이 아프다는

표현으로 나타나곤 한다.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 발생하는 심근경색증이나 심장에서 전신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가장 큰 혈관이 찢어지는 대동맥박리 등 생명을 위협하는 중한 병들은 대개 그 통증이 갑자기 생기고 아주 심해서

병원에 급히 가야 할 정도인  경우가 많다.

 

 

응급처치

가슴이 아프면 우선 편안한 자세로 쉬고, 진통제를 먹어 볼 수 있으며 속이 쓰리면서 아프면 소화제나 제산제 등을 

복용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통증이 아주 심하거나,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기관지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거나,  

어지럼증이 있거나  실신하는 경우, 열이 나거나 짙은 가래가 나오는 경우 등에는 심각하고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팔다리 마비 응급처치

 

 

팔다리에 마비가 오는 경우는 크게 신경계 질환과 근육의 질환으로 나눌 수 있다. 근육의 질환 경우에는 유전적인 결함에 의해 

어려서부터 증상 발현이 되는 경우가 많아 소아 때 이미 진단이 내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경계 질환에 의한 

팔다리 마비도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도 있으나 뇌졸중에 의한 증상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가 노령화 되면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발생하는 뇌졸중은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하여 약물 치료나

수술 등을 통하여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증상을  자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증상  

뇌졸중은 팔다리, 얼굴 근육의 마비, 실어증, 구음장애, 감각 장애, 어지러움 등으로 나타나며 경련, 혼수, 사망까지도 가능하다.

마비는 대개는 한쪽 방향으로 나타나게 되나 뇌저혈관 등이 막히는 경우는 오른쪽, 왼쪽 모두 마비가 나타날 수도 있다.

뇌졸중의 증상이 수초 또는 수분간 나타나다 24시간 이내 증상이 회복되는 경우는 일과성 허혈성 발작이라고 하여 일시적으로

혈관이 막혔다가 호전되는 경우로 이러한 경우도 뇌졸중으로 판단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응급처치  

환자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팔다리 마비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3시간 이내에 근처 병원에 방문하여 약물치료의

대상이 되는지 또는 뇌출혈, 뇌동맥류 파열 등으로 인한 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영상검사(CT, MRI 등) 등을 시행해야 한다.

증상 발생 시간을 알 수 없는 경우에도 발견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치료도 중요하나 

2차 예방도  중요하므로 증상이 오래 경과되었다고 해서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원인 및 약물 치료를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의사항

뇌출혈로 인한 증상은 의식변화와 극심한 두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병원에 비교적 빨리 방문하는 편이다.  

반면 뇌경색으로 팔, 다리에 마비가 오는 경우, 특히 노인의 경우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높다. 뇌경색 같은 경우 증상 발생  3시간 이내에 병원을 방문 시 혈전용해술과 같은 시술로 향후 예후를

좋게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신속한 병원 방문이 요구된다. 

 

 

 

의식 소실 응급처치

 

 

의식 소실로 응급실을 오는 가장 많은 경우는 실신(syncope)으로 이는 갑작스러운 뇌혈류 감소로 인해 의식을 잃어 체위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를 의미한다. 의식 소실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으로는 뇌의 구조적인 이상(뇌종양, 뇌졸중, 뇌혈관 기형의 파열 등)이 있을 수 있으며 경련, 외상, 뇌수막염 등의 감염 등으로도 의식 소실이 가능하다.

 

 

원인  

실신의 원인으로는 크게 신경학적, 체위성, 심장성, 약물, 정신적인 문제로 나눌 수가 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신경학적인 원인이다. 이는 자율신경계의 비정상적인 반응에 의해 발생하며 전구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구 증상으로 시야가 흐려지기도 하고, 어지러움, 창백해짐, 구역 그리고 식은땀 등이 나타난다.  

자율신경계의 원인으로 전구증상과 함께 보통 서있는 자세에서 의식을 잃게 되는 경우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하며 

특정한 육체적 자극(삼킴, 소변, 대변)에 의해 뇌압 또는 흉강의 압력이 올라가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자율신경계의 반사를 

상황성 실신이라고 한다. 

 

갑자기 기립자세를 취한 후 3분 이내에 의식의 소실이 발생할 경우 기립성 실신의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기립성 저혈압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급사의 가능성이 있어 가장 실신 중 가장 위험한 원인이 심장성이며 부정맥, 판막의 이상 등으로 발생한다.  

명확한 유발 요인이 없거나 실신 전의 식은땀 혹은 구역 등의 전구증상이 없을 때, 위치와 관계 없이 나타날 때, 노인인 경우  

실신 전 두근거림, 급사의 가족력, 심장질환의 과거력이 있을 때 특히 의심하여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증상  

갑자기 오래 서있다 또는 앉았다 일어나면서 쓰러지는 경우는 대부분 수십초 내에 저절로 의식을 회복한다.  

심장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정맥 등의 발생으로 의식 소실이 있는 경우는 전조 증상으로 두근거림 또는 흉부 불편감을 느끼다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반면 경련등이 있어 의식 소실이 있는 경우는 팔, 다리를 떰과 동시에 눈이 돌아가는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가끔 격양되어 흥분할 때 소리치다 쓰러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과호흡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이다.

 

응급처치  

대개는 증상이 지속시간이 짧으며 자연적으로 완전히 회복되므로 특별한 소생술은 필요하지 않다. 환자가 실신을 했을 경우는

우선  뇌혈류량을 최대로 늘리기 위해 머리를 최대한 내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앉아 있는 경우에는 머리를 양 무릎 사이로

내리고 누워 있다면 다리를 올려야 한다. 꼭 조이는 옷은 느슨하게 풀어주고 머리를 측면으로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주의한다.

 

주의사항  

 ·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물이나 음료 등은 먹이지 않는다. 특히 자의적으로 혈당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설탕물 등을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바로 기도로 넘어가 폐손상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이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처음이 아닌 지속되는 실신, 처음이지만 흉통을 동반한 실신, 경련을 동반한 실신 등은 간과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근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유한다. 

 

 

 

복통 응급처치

 

 

복통은 나이, 성별, 인종, 가족력, 문화, 지역 등에 의해 발병률 및 임상적인 표현이 달라질 수 있어 문진,  

활력징후 및 신체 검진 등으로 명확환 진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런 경우는 혈액검사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급성 복통의 경우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여부를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원인

1) 미만성 복통: 대동맥류 파열, 대동맥 박리, 초기의 맹장염, 장폐색, 장간막경색, 췌장염, 장염, 당뇨성 장마비 

2) 우상복부 통증: 쓸개급산통, 담도염, 담낭염, 간염, 간농양, 심근경색, 십이지장 궤양 천공, 폐렴, 폐색전증

3) 우하복부 통증: 대동맥류 파열, 충수염, 크론씨병, 게실염, 체외 임신, 자궁내막증, 서혜부 탈장, 허혈성 대장염,  

                        멕켈씨 게실염, 난소 염전, 골반염증 

4) 좌상복부 통증: 위염, 위궤양, 심근경색, 췌장염, 폐렴, 폐색전증, 비장파열

5) 좌하복부 통증: 대동맥류 파열, 게실염, 체외 임신, 자궁내막증, 서혜부 탈장, 허혈성 대장염, 멕켈씨 게실염, 

                         난소 염전, 골반 염증 

 

증상  

복통은 내장통, 복막통 그리고 연관통으로 나눌 수 있다.

복부의 내장은 통증에 민감하지 않아 허혈이나 염증 등의 반응으로 증상이 나타나며 해부학적인 통증 부위와는 무관하게 

복부의  중앙 부위의 ‘ 쥐어짜는 듯한’ 증상을 나타낸다. 복막통은 국소적인 복막의 자극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병이 진행될수록 내장통에서 복막통으로 증상이 바뀐다. 이렇듯 복막의 염증이 진행되면 복부의 경직이 발생하고 

반발통이 발생하게 된다. 대개의 복막염 환자들은 통증으로 인해 움직이기도 힘든 상태가 된다.  

연관통은 관련된 기관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 통증으로 주로 같은 쪽에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응급처치  

폐렴이나 심근 경색 등 복부의 기관과는 무관한 질환도 복부로 나타날 수 있는 등 다양한 질환이 복부의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위염이나 장염 등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이나 대동맥류 파열이나 대동맥 박리,  

궤양에 의한 천공 등 조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질환들도 있어 통증이 극심하거나 구토가 지속되고

고열, 저혈압 등 활력 징후의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조속한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또 고령, 면역저하 상태 그리고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환자의 경우에도  빠른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주의사항  

· 노인, 여성 그리고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심근경색 같은 질환도 복통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본인은 물론, 

  주변 가족, 친구들도 환자의 증상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또 기저 질환으로 심근 경색, 뇌경색 등이 있는 분들도 

  복통이 단순 복통이 아닌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증상이 아닌지에 대한 검사도 필요하다. 

 

 

두드러기 응급처치

 

 

두드러기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 적이 있을 정도로 흔한 피부 질환이다. 

두드러기는 열, 저온, 운동, 햇빛, 스트레스, 허리띠 등에 의해 피부에 지속적으로 가해진 압력, 뜨거운 샤워 등을 통해 

갑작스런 체온 상승과 같은 물리적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피부에 사용되는 화장품 등과 같은 화학물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두드러기는 전신적인 알레르기 반응의 한 증상으로도 생길 수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꽃가루, 

동물의 비듬, 곰팡이 등을 흡입하거나 벌레에 쏘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견과류, 생선 및 조개류, 유제품, 콩류, 

식품첨가물 등의 섭취나 페니실린이나 아스피린과 같은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증상  

일반적인 증상은 피부에 팽진이 나타나며 몹시 가려운 것인데, 때때로 분홍색이나 붉은색으로 보이며 붉은 얼룩에 의해 

둘러싸이기도 한다. 전형적으로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모양으로 크기가 다양하며 일부가 합쳐져서 큰 융기를 만들기도 한다. 

두드러기는 우리 몸의 피부 어디에도 발생할 수 있으나 몸통과 얼굴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신체 여러 부위에 돌아가면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단순 두드러기는 수분 내지 수 시간 안에 빠르게 없어지지만, 두드러기를 유발한 환경이나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매 24~72시간마다 새로운 두드러기들이 나타날 수 있다.

 

응급처치  

대부분의 단순한 두드러기는 금방 없어지며, 피부도 수 시간 안에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만약 두드러기가 수일간 지속되거나, 가려움으로 인해 잠을 잘 수 없거나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한다면 의사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거나 벌레에 쏘인 뒤에 두드러기가 나타난다면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특히 두드러기가 전신 반응의 조기 징후일 경우 혀나 입술이나 얼굴의 부기, 어지러움,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쌕쌕거림 등과 같은 또 다른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이런 증상들이 발생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태인 아나필락시스가  

생길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주의사항  

· 이전 전신 반응을 동반하는 정도의 심한 두드러기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경우 원인이 되는 물질에 다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대개의 두드러기는 치료 후 즉시 좋아지나 하루 이틀 내에 재발하기도 하며 이때 증상이 더 심할 수도 있다.

 

 

 

두통 응급처치

 

 

두통은 누구나 한번쯤은 앓아 본 적이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으로 보통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우리가 앓게 되는 두통은 그 원인에 따라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첫째로 목과 얼굴주위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긴장성  

두통, 뇌 혈관의 이상으로 인한 편두통, 경추의 이상이나 부비동염 등 머리 주변부위의 염증으로 인한 두통이 대표적인 예이다. 

 

 

증상  

이 중 긴장성 두통은 10명 중 4명의 인구가 일생에 한번은 경험하는 가장 흔한 형태로, 질병이 아니라 종종 정상 두통이라고  

간주된다. 긴장성 두통의 증상은 증상은 양쪽 머리 모두가 누르는 듯 또는 쥐어짜는 듯 아프고 목 뒤나 어깨 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증상이 4~6 시간 지속되거나 더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 증상은 아침보다 오후에 주로 나타나게 되며 

대부분 일과성으로  지나가지만 소수는 만성두통으로 진행하게 된다. 원인으로는 정서적인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근무했을 때,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 등이 있다.

두 번째로 흔한 편두통은 흔히 한쪽 머리가 아픈 두통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의학적 의미로는 특징적인 증상을 동반할 경우를 

말한다. 이는 두통이 생기기 전 시야에 까맣게 안 보이는 암점이 생기거나, 사물이 지그재그모양으로 깨져 보이는 등의 

전조 증상을 들 수 있으며 이 전조증상이 사라지면서 두통이 생긴다. 주로 한쪽 머리가 맥박 뛰듯이 욱씬욱씬 거리는 양상이

일반적이나 양쪽 머리가 아픈 경우도 꽤 있으며 심하게 아픈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머리를 싸매고 드러눕게 되며 

속이 안 좋거나 토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소리에 민감해지거나 빛에 민감해져서 밖에 나가면 눈이 부신 경우도 있다.

 

응급처치  

긴장형 두통이나 편두통은 유발 인자를 피하거나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약물 없이도, 혹은 이따금 약물을 

써서 두통을 조절할 수 있다면 전문의를 찾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와 달리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두통이 있는데 뇌출혈이나 

뇌 종양,  뇌수막염 등의 감염 질환 등 뇌의 이상으로 인해 두통이 발생할 때이다.

진통제를 매일 쓸 정도로 지속되며 심한 두통,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는 두통, 두부 손상 후 일어난 두통,

고열이나 구토를 동반한 두통, 시력 소실, 말하는 게 어렵거나 팔다리의 마비나 위약을 동반한 두통, 의식 소실을 동반하거나

갑자기 시작되는 심한 두통은 반드시 빠른 시간 내에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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